소모품들을 교체해주지 않으면 연비가 낮아지고 기타 부품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추운 겨울날 시동이 안켜지면 정말 당황스럽기까지 할텐데요.
제가 올 겨울에 이런 일을 당하면서 배웠습니다. 그래서 이 주제로 포스팅을 한 것인데요. 자동차 배터리 교체시기는 약 5만km 정도라고 하는데요.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것처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얼마나 관리를 잘해주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대략 이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잘알아두셔야 하는 사항은 우리가 등을 켜고 시동을 끄고 내리면 방전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 자동차 배터리 교체시기가 당겨지게 됩니다. 이런 사소한 것들을 조금씩 신경 써준다면 더 오랜기간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간 자동차를 운행하지 않을 때는 지하 주차장 같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곳에 주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 수명을 어떻게 확인하는지도 알아야겠죠? 본넷을 열고 배터리를 보면 색상으로 표시되는데요. 색이 검은색이면 충전을해라는 의미이고 흰색으로 표시되어 있다면 방전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녹색으로 표시되어있다면 정상이라는 뜻이니 자동차 배터리 교체시기가 아니라는 의미겠죠? 자동차가 출고된지 3년정도 지나거나 배터리를 교체한지 3년 이상 지나면 반년마다 한번씩 확인해주세요.
오랜기간 타지 않을 경우에는 한번씩 가서 시동을 켜고 최소 10분 정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가 방전되는 것보다 충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배터리를 잘 관리해주면 최소 3년 이상은 교체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잘 알아두시고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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